안녕하세요!!! 오늘은 굉장히 잡다한 저의 일상을 공유할까 합니당~ 1.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팝업! 더현대서울에 위치하고 있었고,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보고 나오면서 우연히 발견한 팝업이었어요. 엄청 작은 공간이었는데, 입구가 자동문으로 신기했고, 귀염뽀짝함이 느껴져서 안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다만! 들어가기에 조금 귀찮다! 하는 게 있었던 팝업이었습니다. 현대 식품관에서 진행했던 팝업인가봐요! 여기 들어가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았습니다. 1. 현대식품관 어플을 깐다. 2. 회원가입을 한다. 3. 카드를 등록한다.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지! 이 곳을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!!!! 이 귀찮음을 감수하고도 들어갈 만한 팝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! 귀여운 건 못 참으니까!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