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지금 저는 서울에서 부산 내려가는 기차 안 입니다.
요즘 마음이 지쳐서일까요.
가는 길에 아이유가 부른 "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"를 듣고 있었는데
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?
위안이 되는 느낌이예요.
누군가 건네는 심심한 위로는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
그럴 때 저는 음악에서 위로를 찾곤 하는데, 아이유 님의 목소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
저만 듣기 너무 아까워서,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면 해서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☆
지친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주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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