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해운대 맛집] 텐동이 정말 맛있어서 평일에도 대기하는 "타이가 텐푸라"

타이가 텐푸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 41-1 1층 타이가텐푸라
영업시간 : 11시 30분 - 20시 00분 (월요일 휴무) (브레이크 타임 : 15시 -17시/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X)

 

 

이전에 해리단길에서 영업할 때보다 더더더 유명해져서

이제는 평일에도 대기를 탄다는 텐동 맛집!

[타이가 텐푸라]

후쿠오카식 텐동으로 유명하다고 해요~

우선 여기 들어오시면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먼저 해주고 대기합니다.

외투를 많이 걸치게 될 가을이나 겨울에는 외투를 여기에 벗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!

바닥에 두기 좀 그런 가방들은 저기 밑에 부분에 두면 괜찮을 것 같구용!

가방이나 외투를 벗어두고 잠시 대기해줍니당~

다찌? 형태 (주방을 바라보며 일렬로 쪼로미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형태) 로 되어 있어요~

요런 식으로요?

그래서 메뉴가 나올 때 바라보고 있을 수 있어서 좋아요~

저기 딱 앉는 순간 배가 엄청 고파오더라구용~ 앞에서 튀김이 왔다갔다 해서 그런가~

기다리면서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당 ㅎㅎㅎ

요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하니!!! 잊지 않고 이렇게 먹어보겠다며 다짐했지용 히히히

종지와 3가지 밑반찬이 놓여져 있었어요~

어머어머 이렇게 튀김류의 텐동엔 김치가 필요한 걸 아셨는지,

김치도 있더라구요~

상콤한 양배추지, 매콤한 단무지, 김치! 

특히 중간에 매콤한 단무지 있죠? 이거 진짜 맛있어용~~~ 텐동이랑 너무 너무 잘 어울려서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구용!

드디어!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텐동이 나왔습니다!

제가 주문한 건 가장 기본의 "타이가 텐동"이었는데용!!!

어머어머! 정말 먹음직 스럽죠!!!

사진에 색감을 못 담았네요 제가 ㅠㅡㅠ

조금 더 확대샷을 남겼지만 이것두 색감 실패! ㅎㅎㅎ

담엔 더 잘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당~!!!

진짜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새우 꼬리까지 먹었습니다!

너무 맛있어서요!!!!!

굉장히 많을 거라고 느끼해서 못 먹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었는데,

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 깨끗하게 먹었지 모예용~

왜 이렇게 줄을 서서 사람들이 먹는지 알 것 같아요!

여러분들도 혹시 해운대 바닷가 갈 일 있으시다면 꼭 한 번 가보셔요!

대기하다가 드셔도 충분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텐동입니당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