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안리에 제가 좋아하는 브런치 가게가 하나 있어요. "쉬마잇비 (She Might Be)"라고, 에그타르트 맛있는 곳이 있어요! 사진첩 뒤져서 여기도 포스팅 한 번 할게요! 여기 사장님께서 그 근처에 와인샵을 만드셨었는데, 해운대 마린시티에 와인샵을 내셨더라구요!!!! "칠링 아웃 (Chilling Out)"이라구요! 여기에 와인 안주도 괜찮은 거로만 셀렉해오신다고 해서 산책 겸 들러보았습니당~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, 내부를 깔꼼하게 해둬서 그런지 들어가니 넓어 보이더라구요! 바깥에 초록색 의자와 탁자, 이 집과 잘 어울리네용~ 오픈~ 꽤 늦게 오후 1시에 오픈해서 10시까지 영업합니다! 휴무일은 인스타에서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~ 칠링아웃 글씨가 멋드러지네요. Hi 해운대가 너무 귀여워서 한 ..